[이시각헤드라인] 8월 12일 뉴스현장
■ 광복절 특사에 이재용·신동빈…경제위기 극복 방점
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포함됐습니다. 사면대상자는 1,693명으로, 윤석열 대통령은 "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"고 밝혔습니다.
■ 김성원 "국민께 사과"…주호영, 윤리위 회부 예고
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수해 현장에서 실언을 한 김성원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.
■ 정부 "피해규모 사전조사…추석 전 재난지원금"
정부가 오는 15일까지 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집중호우 피해 규모를 사전 조사하고,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. 또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
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년여만에 최저…14주째↓
서울 아파트의 매수 심리지수가 14주 동안 하락하며 3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이는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매수세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
■ 미, 사드압박 일침…"中, 안보훼손 설명해야"
중국의 한국 사드 압박과 관련해 미 국무부는 자위적 방위권을 포기하라는 행위라며 몰아붙였습니다.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사드가 중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훼손한다는 중국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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